경제 용어 번역기 · 뉴스 속 어려운 말 · 집·부동산
미분양
다른 이름: 미분양 주택, 미분양 아파트
분양했는데 팔리지 않고 남은 새 집
쉽게 말하면
미분양은 건설회사가 새 집을 사람들에게 팔려고 내놓았는데, 사겠다는 사람이 없어 주인을 찾지 못한 집을 말합니다.
시장에 사과를 잔뜩 가져왔는데 손님이 적어 상자째 남는 것과 비슷합니다.
공사가 다 끝난 뒤에도 팔리지 않은 집은 준공 후 미분양이라고 따로 구분해서 봅니다.
왜 뉴스에 나오나요
집을 사려는 사람이 줄어드는 지역의 분위기를 보여 주는 숫자로 자주 나옵니다. 미분양이 늘었다는 기사는 그 지역 집 시장이 식고 있고 건설회사 자금 사정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내 생활에는
미분양이 많은 지역에서는 새 집 값을 깎아 주거나 조건을 바꿔 파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건설회사가 어려워지면 공사가 늦어지는 등 계약한 사람에게 불편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쓰여요
-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쌓이고 있습니다.
- 건설사는 미분양 물량을 줄이려고 할인 분양에 나섰습니다.
헷갈리는 말
- 분양: 분양은 새 집을 파는 일 자체이고, 미분양은 그렇게 내놓았는데 팔리지 않고 남은 집입니다.
집·부동산 쪽 다른 용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미분양 아파트'
주택 건설업체가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입주자를 모집했으나, 정해진 일정 내에 계약이 되지 않아서 이후에 선착순 계약으로 판매하는 아파트이다.
- 국토교통 통계누리 '미분양주택현황보고 관련용어'
사업계획 승인권자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을 실시하였으나 분양되지 않은 민간 주택
2026년 10월 15일 마지막 확인.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법적 해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