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번역소 CASE

경제 용어 번역기 · 뉴스 속 어려운 말 · 나라 경제

회색 코뿔소

다른 이름: 회색코뿔소

경고가 계속 나왔는데도 무시하다 커지는 위험

쉽게 말하면

회색 코뿔소는 위험 신호가 오래전부터 계속 보였는데도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가 결국 크게 터지는 위험을 말합니다.

덩치 큰 코뿔소가 멀리서 달려오는 게 훤히 보이는데도 피하지 않고 서 있는 모습에 빗댄 말입니다.

집 천장에 물이 새는 걸 알면서 수리를 미루다가 결국 천장이 내려앉는 것과 비슷합니다.

왜 뉴스에 나오나요

가계빚이나 부동산 거품처럼 경고가 여러 번 나왔지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위험을 짚을 때 이 말이 쓰입니다.

'모르는 위험'이 아니라 '알면서 미룬 위험'이라는 뜻입니다.

내 생활에는

회색 코뿔소로 꼽히는 위험이 실제로 터지면 집값, 대출 이자, 일자리 등 생활 곳곳에 영향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뉴스에서 이 말이 나왔다고 곧바로 위기가 온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렇게 쓰여요

  •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의 회색 코뿔소로 꼽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전문가들은 눈앞의 회색 코뿔소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헷갈리는 말

  • 블랙스완: 회색 코뿔소는 신호가 뻔히 보이는데 대응을 미룬 위험이고, 블랙스완은 미리 알기 어려웠던 뜻밖의 충격입니다.

나라 경제 쪽 다른 용어

출처

  1. 시사경제용어사전 '회색 코뿔소'어떠한 위험의 징조가 지속해서 나타나 사전에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영향을 간과하여 온전히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
  2. 한경 경제용어사전 '회색 코뿔소'발생 가능성과 파급력이 크고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데도 사람들이 간과하거나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 위험을 말한다.

2026년 10월 15일 마지막 확인.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법적 해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