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번역기 · 뉴스 속 어려운 말 · 저축·투자 · 회사 장부
영구채
다른 이름: 신종자본증권, 하이브리드채권
원금 상환을 계속 미루고 이자만 줄 수 있는 채권
쉽게 말하면
영구채는 만기가 정해져 있지만 발행한 회사가 원하면 만기를 계속 늘릴 수 있어, 원금은 갚지 않고 이자만 이어서 줄 수 있는 채권입니다.
돈을 빌린 사람이 '원금은 내가 원할 때 갚겠다'며 매달 이자만 꼬박꼬박 내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회사 장부에서 빚이 아닌 자본으로 잡힐 수 있습니다.
왜 뉴스에 나오나요
재무 상태를 손보려는 회사나 금융회사가 영구채를 발행했다는 소식, 또는 약속된 때에 조기 상환을 하지 않아 시장이 불안해졌다는 기사에 나옵니다.
내 생활에는
영구채는 회사가 어려워지면 다른 빚보다 늦게 돌려주는 경우가 많아, 여기에 투자한 돈은 일반 채권보다 손실 위험이 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여요
- 회사는 부채비율을 낮추려고 영구채를 발행했습니다.
- 신종자본증권은 일반 회사채보다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헷갈리는 말
- 회사채: 일반 회사채는 정한 만기에 원금을 갚아야 하지만, 영구채는 발행 회사가 만기를 늘려 원금 상환을 계속 미룰 수 있습니다.
저축·투자 쪽 다른 용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영구채(perpetual bond)'
발행회사의 선택에 따라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원금을 상환하지 않고 일정 이자만을 영구히 지급할 수 있다.
- 한경 경제용어사전 '영구채'
만기가 정해져 있지만 발행회사의 선택에 따라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는 채권
2026년 10월 15일 마지막 확인.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법적 해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