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번역소 CASE

경제 용어 번역기 · 뉴스 속 어려운 말 · 저축·투자 · 회사 장부

배당성향

번 돈 가운데 주주에게 배당으로 나눠 준 몫의 비율

쉽게 말하면

배당성향은 회사가 한 해 동안 번 순이익 가운데 얼마를 주주에게 현금 배당으로 나눠 줬는지 보여 주는 비율입니다.

가게 주인이 한 해 장사로 남긴 이익 중 동업자에게 얼마를 나눠 주고 얼마를 가게에 다시 남겼는지 따져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배당성향이 높으면 번 돈을 주주에게 많이 돌려준 것이고, 낮으면 회사 안에 더 많이 남겨 둔 것입니다.

왜 뉴스에 나오나요

기업들이 배당을 얼마나 늘리거나 줄였는지 다룰 때, 또는 우리 기업이 주주에게 돌려주는 몫이 적다는 지적이 나올 때 자주 쓰입니다.

내 생활에는

배당을 주는 주식이나 펀드에 돈을 넣었다면, 회사의 배당성향이 바뀔 때 손에 쥐는 배당금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익이 크게 줄어든 해에는 배당성향이 숫자상 높게 나오기도 해서 이 비율 하나만으로 회사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렇게 쓰여요

  • 올해 이 회사의 배당성향은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
  • 배당성향을 높여 주주에게 돌려주는 몫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헷갈리는 말

  • 배당: 배당은 회사가 주주에게 나눠 주는 돈 자체이고, 배당성향은 그 돈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 주주환원: 주주환원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에게 돌려주는 방법 전체를 말하고, 배당성향은 그중 배당만 순이익과 비교한 비율입니다.

저축·투자 쪽 다른 용어

출처

  1. KDI 경제정보센터 '김대리의 월동 준비, 배당주 담기'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
  2. 자본시장연구원 '배당소득 과세제도 현황과 개선 방안'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배당금 지급 비율)을 높이게 될 것이다.

2026년 10월 15일 마지막 확인.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법적 해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