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번역기 · 뉴스 속 어려운 말 · 나라 경제
기저효과
다른 이름: 반사효과
비교 기준이 유난히 높거나 낮아 생기는 착시
쉽게 말하면
기저효과는 지금 숫자를 과거와 비교할 때, 기준이 된 시점이 유난히 좋거나 나빴던 탓에 결과가 실제보다 부풀거나 쪼그라들어 보이는 현상입니다.
지난달 손님이 거의 없던 가게라면 이번 달 손님이 조금만 늘어도 '크게 늘었다'고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왜 뉴스에 나오나요
물가 상승률이나 수출, 생산 증가율이 갑자기 크게 바뀌었을 때 그 이유를 설명하는 기사에 자주 나옵니다. 기자들은 '숫자만큼 실제 형편이 변한 것은 아닐 수 있다'는 뜻으로 씁니다.
내 생활에는
물가 상승률이 낮게 발표되어도 기저효과 때문이라면 장바구니 부담은 크게 줄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발표된 숫자와 내가 느끼는 살림 형편이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쓰여요
- 지난해 물가가 많이 올랐던 기저효과로 올해 상승률은 낮게 나왔습니다.
- 수출 증가율이 높게 나온 데는 기저효과도 작용했습니다.
헷갈리는 말
- 경제성장률: 경제성장률은 경제 규모가 얼마나 커졌는지 보여 주는 숫자이고, 기저효과는 그런 숫자가 비교 기준 때문에 실제보다 크거나 작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나라 경제 쪽 다른 용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기저효과'
경제지표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의 상대적인 수치에 따라 그 결과에 큰 차이가 나타나는 현상.
- 한경 경제용어사전 '기저효과'
비교 대상 시점(기준 시점)의 상황이 현재 상황과 너무 큰 차이가 있어 결과가 왜곡되는 현상을 가리킨다.
2026년 10월 15일 마지막 확인.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법적 해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