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번역소 CASE

경제 용어 번역기 · 뉴스 속 어려운 말 · 돈 빌리기·이자 · 나라 경제

부실채권

다른 이름: NPL

제때 갚지 못해 돌려받기 어려워진 빌려준 돈

쉽게 말하면

부실채권은 금융회사가 빌려준 돈 가운데 원금이나 이자가 오랫동안 들어오지 않아 돌려받기 어려워진 돈을 말합니다.

가게 외상 장부에 몇 달째 갚지 않는 손님 이름이 쌓여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금융회사는 이런 채권을 싼값에 다른 회사에 팔거나 손실로 처리하기도 합니다.

왜 뉴스에 나오나요

경기가 나빠져 빚을 못 갚는 가계나 기업이 늘 때 은행·저축은행의 부실채권이 늘었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기자들은 금융회사가 얼마나 튼튼한지가 나빠지고 있다는 뜻으로 씁니다.

내 생활에는

부실채권이 많아지면 금융회사가 대출 심사를 깐깐하게 하거나 대출 금리를 올리는 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내 대출이 오래 연체되면 그 빚이 다른 회사로 넘어가 빚 독촉(추심)이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쓰여요

  • 은행들은 연말에 부실채권을 한꺼번에 팔았습니다.
  • 경기 둔화로 저축은행의 NPL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헷갈리는 말

  • 연체: 연체는 갚을 날짜를 넘긴 상태이고, 부실채권은 연체가 오래 이어져 돌려받기 어렵다고 분류된 빚입니다.
  • 대손충당금: 부실채권은 돌려받기 어려워진 빚 자체이고, 대손충당금은 그 손실에 대비해 미리 쌓아 두는 돈입니다.

돈 빌리기·이자 쪽 다른 용어

출처

  1. 한경 경제용어사전 '부실채권'금융기관의 대출 및 지급보증 중 원리금이나 이자를 제때 받지 못하는 돈을 말한다.
  2. 금융위원회 금융용어설명 '부실채권'원금 또는 이자 상환이 연체된 채권으로 여신기관은 통상 3개월 이상 연체된 여신을 부실채권으로 분류하며

2026년 10월 15일 마지막 확인.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법적 해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