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번역기 · 뉴스 속 어려운 말 · 나라 경제 · 돈 빌리기·이자
피벗
다른 이름: 통화정책 전환, 기조전환
중앙은행이 금리 정책의 방향을 트는 일
쉽게 말하면
피벗은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던 흐름에서 내리는 흐름으로, 또는 그 반대로 정책 방향을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운동선수가 한 발을 축으로 몸을 돌려 방향을 바꾸는 동작에서 나온 말입니다.
집안 살림으로 치면 한동안 허리띠를 졸라매다가 '이제 조금 풀자'고 방침을 바꾸는 순간과 비슷합니다.
왜 뉴스에 나오나요
금리 인상이 이어지던 중 물가가 안정되는 조짐이 보일 때 '언제 피벗할까'라는 기사가 자주 나옵니다. 기자들은 통화정책의 큰 방향이 바뀌는 시점을 가리켜 이 말을 씁니다.
내 생활에는
피벗이 일어나면 대출 이자와 예금 이자의 흐름이 함께 바뀔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내 대출 금리에 반영되는 속도와 폭은 상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여요
- 시장에서는 중앙은행의 피벗 시점을 놓고 의견이 엇갈립니다.
- 물가가 안정되자 피벗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헷갈리는 말
나라 경제 쪽 다른 용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피벗'
경제 분야에서는 특히 통화 정책의 전환을 가리키는 데 사용된다.
- 한국은행 '물가안정기로의 전환 사례 분석 및 시사점'
통화정책 피벗(pivot, 기조전환)의 시점과 금리 조정폭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국내외에서 높아지고 있다.
2026년 10월 15일 마지막 확인.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법적 해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