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번역기 · 뉴스 속 어려운 말 · 나라 경제
교역조건
수출품으로 수입품을 얼마나 바꿔 올 수 있는지의 비율
쉽게 말하면
교역조건은 수출품 가격을 수입품 가격과 견준 비율로, 우리가 물건 하나를 팔아 외국 물건을 얼마나 사 올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줄어드는 것처럼, 수출품값보다 수입품값이 더 오르면 교역조건이 나빠집니다.
반대로 파는 물건값이 더 오르면 교역조건이 좋아집니다.
왜 뉴스에 나오나요
국제유가처럼 수입 원자재값이 크게 오르거나 반도체 같은 주력 수출품값이 바뀔 때 나옵니다. 나라가 무역으로 얻는 실속이 늘었는지 줄었는지를 말할 때 씁니다.
내 생활에는
교역조건이 나빠지면 나라 전체의 실제 구매력이 줄어 체감 경기와 물가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좋아지면 기업 실적과 월급 사정이 나아지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쓰여요
- 유가가 뛰면서 교역조건이 크게 나빠졌습니다.
- 수출품값이 오르며 교역조건이 다소 좋아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헷갈리는 말
나라 경제 쪽 다른 용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교역조건'
수출품과 수입품의 상대적 가격 비율로서 수출 가격 지수를 수입 가격 지수로 나눈 값으로 계산한다
- 한경 경제용어사전 '교역조건'
교역조건은 한 나라의 상품과 다른 나라 상품 간 교환 비율을 말한다
2026년 10월 15일 마지막 확인.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법적 해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