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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게임

다른 이름: 치킨 게임

누가 먼저 물러서나 끝까지 버티는 출혈 경쟁

쉽게 말하면

치킨게임은 서로 손해를 보면서도 먼저 물러서지 않으려고 끝까지 버티는 경쟁을 말합니다. 원래는 두 사람이 차를 몰고 마주 달리다가 먼저 핸들을 꺾는 쪽이 지는 놀이에서 나온 말입니다.

같은 골목의 두 가게가 손님을 뺏으려고 서로 값을 계속 내리면, 둘 다 손해를 보다가 버티지 못한 집이 문을 닫는 것과 같습니다. 살아남은 가게는 그 뒤 경쟁자가 줄어 힘이 커집니다.

왜 뉴스에 나오나요

한 업종의 회사들이 시장을 차지하려고 손해를 보면서까지 값을 내리거나 생산을 늘릴 때 쓰입니다. 결국 버티는 회사만 남고 나머지는 물러나는 싸움이라는 뜻입니다.

내 생활에는

경쟁이 이어지는 동안에는 물건값이나 요금이 싸져 소비자에게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자가 사라진 뒤에는 값이 다시 오를 수 있고, 그 업종 회사에 투자한 돈이나 일자리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쓰여요

  • 배달 시장의 할인 경쟁이 치킨게임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치킨게임 끝에 버틴 회사만 시장에 남았습니다.

헷갈리는 말

  • 담합: 담합은 회사들이 몰래 짜고 값을 함께 올리는 것이고, 치킨게임은 반대로 서로 값을 내리며 상대가 먼저 쓰러지기를 기다리는 싸움입니다.
  • 독과점: 독과점은 한두 회사가 시장을 거의 차지한 상태이고, 치킨게임은 그런 상태가 되기 전에 회사들이 손해를 감수하며 벌이는 경쟁입니다.

회사 장부 쪽 다른 용어

출처

  1. 시사경제용어사전 '치킨 게임'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기업들이 무리하게 가격 인하 경쟁을 벌일 때 손해를 보는 상황에서 끝까지 버티며 살아남는 기업이 바로 치킨 게임의 승자가 된다.
  2. KDI 경제정보센터 '치킨게임'이처럼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태, 특히 출혈경쟁을 감수하면서까지 상대방과 힘겨루기를 하는 상황을

2026년 10월 15일 마지막 확인.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법적 해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