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번역소 CASE

경제 용어 번역기 · 뉴스 속 어려운 말 · 돈 빌리기·이자 · 집·부동산

브릿지론

다른 이름: 브리지론, 브리지 론

본격 대출 전에 잠깐 빌려 쓰는 징검다리 급전

쉽게 말하면

브릿지론은 큰 돈을 정식으로 빌리기 전까지 짧게 빌려 쓰는 임시 대출입니다.

가게 자리를 계약해야 하는데 은행 대출이 아직 나오지 않아, 이웃에게 비싼 이자를 주고 잠깐 돈을 빌렸다가 대출이 나오면 갚는 것과 비슷합니다.

부동산 개발에서는 땅을 먼저 사는 데 쓰이고, 사업 허가가 난 뒤 본격적인 개발 대출(본PF)로 갚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뉴스에 나오나요

부동산 개발 사업이 막히면 땅을 사느라 빌린 브릿지론을 갚지 못하는 곳이 늘어난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이때 기자들은 개발 사업의 가장 앞 단계 빚이 부실해질 위험을 말합니다.

내 생활에는

보통 가정이 직접 빌릴 일은 드물어 생활과의 연결은 간접적입니다. 다만 이런 대출이 부실해지면 저축은행 같은 금융회사가 흔들리거나 새 아파트 공급이 늦어지는 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쓰여요

  • 개발 사업이 늦어지면서 브릿지론 만기를 또 연장했습니다.
  • 시행사는 브릿지론으로 땅값을 먼저 치렀습니다.

헷갈리는 말

  • 프로젝트파이낸싱: 프로젝트파이낸싱은 개발 사업 전체에 돈을 대는 큰 대출이고, 브릿지론은 그 전에 땅값 등을 잠깐 메우는 짧은 대출입니다.

돈 빌리기·이자 쪽 다른 용어

출처

  1. 한경 경제용어사전 '브리지 론'장기채무의 만기가 도래해 상환할 자금이 필요한데 시장 여건이 나빠져 자금을 조달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금융기관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빌려쓰는 급전
  2. KDI 경제정보센터 '우리나라 부동산 PF 구조의 문제점과 시사점'우리나라 부동산 개발 시행사는 자금력이 부족하여 브릿지론으로 토지를 구입한 후 본PF의 자금으로 이를 상환하며

2026년 10월 15일 마지막 확인.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법적 해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