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번역기 · 뉴스 속 어려운 말 · 회사 장부 · 저축·투자
의견거절
다른 이름: 의견 거절
감사인이 장부가 맞는지 판단 자체를 못 하겠다는 의견
쉽게 말하면
의견거절은 회사 장부를 점검하는 외부 회계사(감사인)가 장부가 제대로 쓰였는지 아닌지 판단조차 내릴 수 없다고 밝히는 감사의견입니다.
집안 살림을 점검해 달라고 맡겼는데 영수증과 통장 내역을 제대로 보여 주지 않으면, 점검하는 사람이 맞다 틀리다를 말할 수 없다고 손을 드는 것과 비슷합니다.
보통 확인할 자료를 충분히 얻지 못하는 등 감사 범위에 중요한 제한이 있거나 감사인의 독립성이 결여됐을 때 나옵니다.
왜 뉴스에 나오나요
상장회사의 감사보고서가 나오는 철에 자주 등장하며, 기자들은 이 회사 장부를 믿기 어렵다는 강한 경고 신호라는 뜻으로 씁니다. 상장폐지나 거래정지 이야기와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생활에는
투자한 회사가 의견거절을 받으면 주식 거래가 멈추거나 주가가 크게 흔들려 투자한 돈이 묶이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주식을 갖고 있지 않다면 생활과의 연결은 간접적입니다.
이렇게 쓰여요
- 외부감사인이 감사 자료를 충분히 받지 못해 의견거절을 표명했습니다.
- 의견거절 소식이 전해지자 그 종목의 거래가 정지됐습니다.
헷갈리는 말
회사 장부 쪽 다른 용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의견거절'
감사인의 독립성이 결여돼 있거나 특히 감사 범위에 중요한 제한이 있다고 생각될 때 표명하는 의견
- 금융위원회 '[해설]외부감사제도'
감사인의 독립성이 결여되거나 감사범위에 중요한 제한이 있음
2026년 10월 15일 마지막 확인.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법적 해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