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번역기 · 뉴스 속 어려운 말 · 돈 빌리기·이자 · 나라 경제
신용경색
금융회사가 돈줄을 죄어 돈 빌리기가 매우 어려워진 상태
쉽게 말하면
신용경색은 은행 같은 금융회사들이 위험을 피하려고 돈을 잘 빌려주지 않아서, 기업과 가계가 돈을 구하기 어려워지는 현상입니다.
동네에 어려운 소문이 돌자 이웃끼리 서로 돈을 빌려주지 않게 되고, 그 바람에 멀쩡하던 가게도 물건 들여올 돈을 못 구해 문을 닫게 되는 상황과 비슷합니다.
왜 뉴스에 나오나요
금융시장이 불안해져 회사채가 잘 팔리지 않거나 은행 대출 문이 좁아질 때 '신용경색 우려'라는 말이 나옵니다.
돈의 흐름이 막혀 멀쩡한 회사도 자금난에 빠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내 생활에는
신용경색이 오면 대출 심사가 까다로워지거나 대출 이자가 오를 수 있습니다.
회사들이 자금난을 겪으면 일자리와 월급에 영향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쓰여요
- 금융시장 불안으로 신용경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당국은 신용경색을 막기 위해 시장에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헷갈리는 말
- 유동성: 유동성은 돈이 얼마나 넉넉하고 잘 도는지를 말하고, 신용경색은 그 돈의 흐름이 막혀 빌리기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돈 빌리기·이자 쪽 다른 용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신용경색(Credit crunch)'
금융기관들이 위험 감소를 위해 시장에 자금을 충분하게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가계 및 기업의 어려움을 의미한다
- 한경 경제용어사전 '신용경색'
금융기관이 미래 불확실성을 대비하기 위해 돈을 제대로 공급하지 않아 기업들이 자금난을 겪는 현상이다
2026년 10월 15일 마지막 확인.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법적 해석이 아닙니다.